가수 이해인이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통해 출구없는 매력을 전국에 선보인다.
'1%의 어떤 것' 제작팀은 이해인(수정 역)의 카리스마와 애교를 넘나드는 댄스 연습 현장을 14일 공개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이해인은 극 중 하석진(이재인 역)의 철없는 여동생이자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해 연습하는 인물 '수정'으로 분한다.
사진 속 그녀는 물오른 표정 연기와 댄스 실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아이돌 가수로 나오는 백승헌(지수 역)과의 커플 댄스 호흡 역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치명적인 섹시함부터 참을 수 없는 귀여움까지 자유자재로 장르를 넘나들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
드라마는 오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에서 독점 선공개 되며, 내달 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 수목드라마로 첫 방송된다.
사진=가딘미디어 제공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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