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생일파티 인증샷, 최지우 함께 웃음꽃 활짝

2016-09-14 10:07:49

배우 주진모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촬영장에서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촬영장에 깜짝 이벤트가 지난 10일 펼쳐졌다. 주진모를 위한 생일 파티가 열린 것.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들고 환히 웃고 있는 주진모, 최지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주변을 둘러싼 스태프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주진모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최지우는 촬영 중 생일을 맞은 주진모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 감동과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벌써부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최지우와 주진모의 찰떡케미는 단연 돋보인다. 극중 두 사람은 티격태격 로맨스를 형성해나갈 전망.
 
최지우는 잘 나가는 로펌 사무장 차금주로 분해 특유의 매력과 재치를 선보이게 된다. 주진모는 이슈의 중심에 있는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가 되어 까칠 로맨스남의 귀환을 알린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그린다.
 
'몬스터'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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