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편성되었던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10.1%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공효진-조정석-고경표의 삼각로맨스가 본격화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질투의 화신'은 다음주부터 서인국, 남지현 주연의 MBC '쇼핑왕 루이', 김하늘과 이상윤이 나선 KBS '공항 가는 길'과 맞붙는다.
새로운 판에서 수목드라마 왕좌의 주인은 어느 방송사가 차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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