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주간 아이돌 복귀 게스트
정형돈이 '주간 아이돌'로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 '주간 아이돌' 게스트로 걸그룹 에이핑크, 달샤벳, 다이아가 출연한다.
20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관계자는 "정형돈은 '주간 아이돌' 복귀 후 첫 게스트로 에이핑크와 만나게 된다"며 "이어 달샤벳, 다이아와 함께 녹화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이 모처럼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 '주간아이돌'에서 방송 활동 없이 지낸 일상도 털어놓을 예정이다"며 "또한 에이핑크는 평소 친분이 있던 정형돈과 만나 신곡 소개와 함께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에이핑크가 출연한 녹화가 끝난 후에는 달샤벳, 다이아가 함께 하는 촬영이 이어진다. 두 그룹은 '주간 아이돌'을 통해 근황 및 향후 활동 계획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주간 아이돌'에서 하차했으나,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