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결혼식, "예정됐던 예식 한달정도 앞당겨…"

2016-09-21 17:54:18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결혼. 사진-KBS 제공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결혼

KBS 아나운서 조충현, 김민정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10월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던 두 사람은 결혼시기를 한달여 앞당겨, 오는 24일 오후 5시30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21일 "10월 예정했던 결혼식을 앞당겨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24일 한다"고 밝혔다. 조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앞당긴 것에 대해 "집안 사정으로 한 달 정도 앞당겨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동기이며, 5년 간 교제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2'생생정보통', '영화가 좋다', '1대100'을 진행 중이며,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1'뉴스9'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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