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들이 유쾌한 웃음을 주고 있다.
이준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세하, 진영, 곽동연, 한수연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혁은 안세하와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를, 진영과는 다정한 듯 하면서도 짖궃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곽동연이 활을 쏘려는 시늉을 하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으며, 극 중 임신한 중전 역을 맡은 한수연 앞에서는 그녀의 배에 귀를 기울이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준혁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동궁전 내시 장내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이준혁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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