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2016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뭉친다.
가을 도심 속 축제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한강난지공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기념, 국내 최정상의 출연진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1차 라인업에서는 YB, 국카스텐, 스탠딩에그, 장미여관, 계피 of 가을방학, 몽니, 제이레빗, 슈가볼, 마이큐, 바닐라어쿠스틱, 소심한오빠들, 크라잉넛, 갤럭시익스프레스, 로맨틱펀치, 갈릭스가 이름을 올렸다.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이승열, 홍대광, 박원, 슈가도넛, 데드버튼즈, 블루파프리카, 잔나비가 2차 라인업에, 3차 라인업에서는 이승환, 정엽, 김필, 피아, 칵스, 해리빅버튼, 술탄오브더디스코, 내귀에도청장치, 스웨덴세탁소, 뷰티핸섬, 전기뱀장어, 피콕, 윤딴딴, 리플렉스, 중식이, 마르멜로, 버즈, 오지은, 서영호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최종 4차 라인업에서 장범준, 루시아, 짙은, 심현보, 레이지본, ㅇㅇㅇ이 공개돼 모두 50팀의 출연진을 완성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렛츠락 페스티벌은은 지난 10년간 관객들의 카메라에 담긴 생생한 현장 사진을 공모하며 사진전을 여는 등 뜻깊은 행사도 진행한다.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은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한강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 두 곳에서 펼쳐진다.
사진='2016 렛츠락 페스티벌'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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