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VIXX)의 가을 화보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통해 공개됐다.
빅스는 이번 화보에서 터틀넥 스웨터와 롱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농익은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이들은 완벽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여 촬영장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빅스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룹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멤버간의 비슷한 성향과 끈질긴 집념을 꼽았다. 이어 "'훗날 돌아봐도 빅스는 참 열심히 했고, 멋있는 그룹이었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우리의 20대는 누군가에게 이렇게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염원을 밝혔다.
빅스의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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