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W사하①입지]편리한 교통ㆍ가덕도 조망ㆍ황매산 자연환경을 품은 뛰어난 평지 입지

교통의 요충지 하단권에 전망 뛰어난 입지

2016-10-10 11:41:24

사하구는 바다와 낙동강이 만나는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서부산권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지역은 낙동강과 바다 조망이 좋은 하단동과 신평동 정도이다. 

사하구가 강ㆍ바다에 접해 있지만, 워터프론트 조망이 가능한 지역은 하단동, 신평동, 다대동, 감천동 정도를 들 수 있다. 다대동과 감천동은 도시철도와 원거리에 있어 교통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하단동과 신평동은 편리한 교통환경과 함께 낙동강과 접해 있어 강과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을숙도대교와 낙동강 하구둑의 경관조망이 뛰어나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다.  

최근 들어 강서구의 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에 입주가 증가하면서 하단동과 신평동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단동은 상권이 확대되면서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고, 도시철도 신평역과 동매산이 있는 신평동은 주거지역으로서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퀸즈타운W사하’가 들어서는 입지는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6번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입구에 위치한 탑마트는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고, 주변으로는 현대아이파크, 신익강변타운1차, 신평한신 등 3,500여세대의 대단지 타운이 동매산 품속으로 자리잡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지역이다. 또한, 신남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초등학생이나 취학을 앞둔 학부모들은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착공에 들어간 사상(2호선)~하단(1호선) 노선과 2017년 개통을 앞둔 신평~다대 노선이 개통하면 하단과 신평은 더욱 많은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가치가 더욱 향상될 가능성이 높다. 

10월 말 분양을 앞둔 ‘퀸즈타운W사하’는 21층~27층, 5개동, 총 592세대의 대단지다. 공급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84㎡A(97세대), 84㎡B(97세대), 79㎡C(152세대), 74㎡D(149세대), 66㎡E(97세대), 66㎡(1세대)로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10월에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사하우체국 맞은 편인 부산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051-293-8000

[부산일보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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