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질투의 화신' 대본 인증샷…"지금처럼 마지막까지!"

2016-10-20 17:17:53

 배우 문가영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18부. 지금처럼 쭈욱 마지막까지 함께해주기!"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질투의 화신 18부 대본을 양손에 쥐고 얼굴에 갖다댄 채 상큼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문가영은 극 중 이빨강 역을 맡아 안우연, 김정현과 함께 미친18세 삼총사로 활약하며 10대들의 유쾌하고 풋풋한 케미를 그려내고 있다.
 
또 자신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던 문가영이 닫혀있던 마음을 서서히 여는 모습을 보이며 어른들과의 또 다른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질투의 화신'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문가영 인스타그램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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