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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쥬시꾸띄르 화보. 인스타일 제공 |
배우 전혜빈이 도도한 향기를 품었다.
향수 브랜드 쥬시꾸뛰르는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전혜빈 화보 컷을 21일 공개했다.
전혜진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도발적이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태를 선보였다.
촬영진에 따르면 전혜빈은 쥬시꾸뛰르 뮤즈로 시종일관 자유분방하고 대담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그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 향수에 관심이 많은데 아이러브 쥬시꾸뛰르 향수는 달콤하고 상큼한 첫 향이 마음에 든다"며 "화려한 바틀 디자인으로 화장대에 두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되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박혜주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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