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복면가왕' 팝콘소녀로 추측되는 가운데, 의미심장한 사진을 SNS에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팝콘 사진과 함께 "주말에 영화관 가본지가 언제인지..#유미의 세포들 유미가 웅이랑 1년이 되어가는구나. 나도 #으이그"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알리가 자신이 '팝콘소녀'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유추하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팝콘소녀가 3연승을 이어갔다.
김견희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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