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의 3번째 온라인게임 '리니지 이터널'…11월30일 첫 테스트 확정

2016-11-10 14:37:1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새 온라인게임 '리니지 이터널'이 오는 30일 첫 테스트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10일 '리니지 이터널'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5일간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에 앞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이용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같은 달 24일 당첨 결과가 발표된다.
 
엔씨소프트의 이성구 라이브퍼블리싱 총괄(수석)은 "'리니지 이터널'은 대작 MMORPG를 제작해 온 엔씨소프트의 노하우와 고민을 담아낸 리니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리니지 이터널' 홈페이지에서 게임의 스토리와 캐릭터 등의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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