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모델'에서 '영부인' 되기까지 [화보]

2016-11-10 15:08:26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그의 곁에서 내조하는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과거 모델이었던 이력이 있어 트럼프 당선 직후, 멜라니아 트럼프 과거가 계속 재조명되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 출생은 1970년 4월 26일 슬로베니아 작은 마을 세브니차에서 태어나 17세부터 슬로베니아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그 후 밀라노 등 유럽 패션 무대로 진출했다. 
  
멜라니아 트럼프의 남편 트럼프 사이에 아들 배런 한 명을 뒀다. 도널드 트럼프는 첫 부인 이바나와 사이에 큰아들 도널드 주니어와 딸 이반카, 둘째 아들 에릭을 뒀고 두 번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와 사이에서 딸 티파니를 뒀다.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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