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설현 "유병재 보고 싶었다"

2017-01-22 17:37:33

'꽃놀이패' 설현이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유병재를 꼽았다. SBS 방송 캡처

'꽃놀이패' 설현이 유병재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서울 여행 극과극'이라는 주제로 꽃길팀과 흙길팀 간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설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갑자기 날씨가 따뜻하다"며 격하게 환영했다.
 
설현은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를 묻는 질문에 유병재를 꼽았다. 이에 유병재는 어쩔 줄 몰라하며 기뻐했다. 그는 유병재를 택한 이유로 "예전 방송에서 김세정을 중간에 퇴근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설현과 멤버들은 하루 숙박비가 1000만원이 넘는 호텔 스위트룸을 들어갔다. 또 설현은 평소 가고 싶었던 장소인 아이스링크장을 방문해 수준급 스케이트 실력을 선보였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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