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피부관리 위해 베개 위에 수건 깔고 잔다…세수는 생수로"

2017-02-20 17:15:42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21일 방송예정인 KBS2 '1대100' 사전 녹화에서 "피부관리를 위해 최대한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다"면서 "특히 야외활동할 땐 더욱 주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잘 때 항상 베개 위에 수건을 깔고 잔다"며 "보통 여성분들은 집에 들어와서 다시 머리를 안 감고 잠이 드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베개에 세균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지민은 "지방이나 해외에 가면 물갈이를 엄청 심하게 해, 수돗물로 세수하면 여드름이 많이 난다"며 "이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다가 한 번은 생수로 세안했었는데, 여드름이 안 나더라. 그때부터 낯선 곳에 가면 생수로 세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꿀피부 개그우먼’ 김지민이 도전한 '1 대 100' 결과는 오는 21일 밤 8시55분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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