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부산, 봄맞이 휴식 패키지 2종 출시

2017-02-20 17:26:48


파크 하얏트 부산은 바쁜 일상은 잠시 접어두고 도심 속의 평화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스프링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프링 이스케이프(Spring Escape)' 패키지는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룸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특제 롱 파니니 2인 세트를 제공한다.

스프링 패키지 특별 메뉴로 파크 하얏트 부산의 총주방장 숀키난 셰프가 직접 불고기와 로스트한 가지, 병아리콩을 넣어 개발한 롱 파니니는 오직 3월에서 5월까지 스프링 패키지를 통해서만 맛볼수 있다.

또한 호텔 내 식음료 업장인 다이닝룸과 리빙룸 또는 파티세리를 이용할 경우 15%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이용 가능한 씨 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1만 원 할인권 제공으로 호텔에서 가까운 해운대로 봄바람 산책을 제안한다.
 
'스프링 세이버(Spring Saver)' 패키지는 2박 이상 투숙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투숙 당일 객실 최적가의 1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스프링 이스케이프' 패키지의 모든 혜택이 함께 제공되며 최소 3일 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두 패키지 모두 따스한 햇살을 품은 해운대 바다 전망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의 혜택이 제공되어 호텔의 곳곳에서 탁 트인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스프링 이스케이프 패키지와 스프링 세이버 패키지는 3월 1일 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2인 기준 29만 원부터이다 (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박지훈 기자 lio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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