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 주관한 미디어 행사에 패리스 힐튼 등 세계적인 패션피플이 참석해 분위기를 한층 드높였다.
MCM과 레드재단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MCM의 스테디셀러인 패트리샤 백의 2가지 컬러와 지갑 2종으로 구성되며 12월에 출시 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의 수익금은 레드재단에 기부된다.
데일리 프론트로우 패션 미디어 어워즈 애프터파티에는 대표적인 플러스 사이즈 모델인 애슐리 그레이엄,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 모델 앤 비알리치나, 배우 벨라 손, 뮤지션 영 파리스 등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인물 2017 행사 애프터파티에는 패리스 힐튼을 비롯하여 최근 핫하게 뜨고 있는 남성 모델 조던 바렛, 신디 크로포드의 딸로 더 유명한 모델 카이아 거버, '도전 슈퍼모델 23'의 우승자 인디아 갠츠 등이 참석해 분위기를 띄웠다.
레드재단은 세계적인 에이즈 퇴치 재단으로, MCM은 협약에 따라 재단 활동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