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비, 아버지 전유성 "결혼하지 말았어야 되는 사람" 왜?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 2019-04-30 2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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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전유성의 딸 전제비 씨가 "아버지 전유성은 결혼하지 말았어야 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는 대한민국 개그맨 1호 전유성이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전유성은 현재 딸 전제비 씨가 살고 있는 남원에 거주 중이다.

딸 전제비는 두번이나 이혼을 한 아버지 전유성에 대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되는 사람"이라며 "자기 세계관이 강해서, 제가 아내고 남편이 그랬다면 못 참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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