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결혼, 남편은 치과의사·대상그룹 창업주 여동생의 손자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2019-06-16 10:52:51

이향 인스타그램 이향 인스타그램

이향(29) KBS N 아나운서가 서울 모처에서 6세 연상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향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187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치과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한 뒤 결혼에 이르게 됐다.

예비신랑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이향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에 두려웠던 적도 있지만,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난건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향 아나운서는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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