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춘천 삼천동 라모스버거, 수제버거 연매출4억…대박청춘(오늘방송맛집)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2019-06-28 18:10:00

'생방송 오늘 저녁' 춘천 삼천동 라모스버거, 수제버거 연매출4억…대박청춘(오늘방송맛집) '생방송 오늘 저녁' 춘천 삼천동 라모스버거, 수제버거 연매출4억…대박청춘(오늘방송맛집)

(오늘방송맛집) 2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대박청춘' 코너를 통해 '연 매출 4억! 수제 버거 사나이' 편이 소개됐다.


당일치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 강원도 춘천시.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빠뜨릴 수 없는 맛집이 있다. 바로, 구희석(37) 씨의 수제 버거집이다. 빠르고 간편한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지만, 이곳에선 빵부터 패티, 소스까지 전부 직접 만들어 정성 듬뿍, 영양 만점의 수제 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덕분에 춘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단다.


패티의 육즙과 채소의 물기에도 식감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든 빵부터, 적당한 굵기로 다진 탓에 풍부한 육즙과 쫀쫀함이 느껴지는 패티, 거기에 바비큐 소스, 블루베리 소스, 레드빈 소스, 살사 소스 등 버거마다 다양한 소스까지! 이들이 만나 환상의 조화를 펼치니, 손님들 입맛 제대로 사로잡을 수밖에 없다. 사실 희석 씨가 이렇게 빵, 패티, 소스 등을 직접 만들게 된 건 외할아버지 덕분이라는데, 희석 씨의 외할아버지는 미군 부대에서 햄버거 만드는 방법을 배워 1969년부터 햄버거 가게를 운영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햄버거가 대중에게 생소한 음식이었기에, 햄버거의 빵이나 패티 등의 식자재를 구하기 어려워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 수밖에 없었단다. 그런 외할버지의 방식을 이어받아 현재에도 손으로 직접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수제 버거를 고집하고 있다. 또한 매 시즌마다 새로운 버거를 개발하며 손님들에게 좀 더 다양한 수제 버거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라는 희석 씨. 외할아버지의 손맛과 희석 씨의 아이디어 덕분에 희석 씨 가게는 춘천 명물이 됐다. 정성 가득~ 수제 버거로 대박 난 희석 씨의 도전기를 들어본다.


이날 '수제 버거' 대박 맛집으로 알려진 곳은 강원도 춘천시 옛경춘로(삼천동)에 위치한 '라모스버거'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