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돌직구, 유재석 잡는 건 그녀뿐 "너 갱년기야"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2019-10-20 10:58:56

김원희 인스타그램 김원희 인스타그램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과 김원희가 목화밭에서 환상의 토크 호흡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토크쇼 '놀러와' 이후 다시 만난 유재석, 김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갑내기 유재석과 김원희는 2012년 종영한 MBC '놀러와' 이후 방송에서 7년 만에 재회했다.

유재석은 김원희에 대해 "동갑내기 친구로 '척 하면 척'이다. 언젠가는 꼭 한번 방송을 다시 같이 하고픈 친구다. 연락 안한지 꽤 됐다"고 말했다.

김원희 역시 "저희가 30대에 만났다. 언제 봐도 친구 같다"며 "유재석과는 1대1로 보는 게 정말 없었다. 오랜만에 만나면 모르겠다. 친구긴 친구지만 편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고백했다.


tvN '일로 만난 사이' tvN '일로 만난 사이'

그러나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반가워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주고받았다. 김원희는 유재석에게 "너도 방송 한 30년 했지?"라고 물으며 "너 디너쇼 한 번 해. 내가 ('놀면 뭐하니?' 드럼 치는 것) 살짝 봤거든? 네가 뮤지션이 된 것처럼 젖었더라. 너 그러면 안돼"라고 말하며 놀렸다.

또 운전 중에 차창 밖으로 펼쳐진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는 유재석에게 "너 갱년기야"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