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 35.2%[리얼미터]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 | 2026-10-12 08: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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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35.2%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10월 2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35.2%로 지난 주보다 2.2%포인트(p) 하락했다.

‘잘못함’이라고 응답한 부정 평가는 61.4%로 1.6%p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부 독립성 충돌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태를 둘러싼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며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7~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7.0%p 하락한 35.5%, 국민의힘이 2.9%p 상승한 41.3%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 6.3%, 개혁신당 2.8%, 진보당 1.2% 등의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각각 2.8%, 2.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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