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전설' 강래연, 제주도서 전혜빈 문희경과 촬영 현장 살짝 공개 "영화보면 알지롱~"

2015-10-20 17:17:37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강래연이 제주도 영화 촬영현장을 살짝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래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촌스럽지만 귀여운걸로. 우리 뭐하고 있게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문희경 전혜빈과 자신의 자신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다소 촌스러운(?) 의상에도 숨길수 없는 미모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지용~^^"이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강래연은 최근 오멸 감독의 새 영화 '인어전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 감독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눈꺼풀'로 CGV아트하우스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 등 2관왕 수상에 빛나는 독립영화계 거장이다.

'인어전설'은 제주에 내려온 전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가 제주해녀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강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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