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솔비가 예술가의 면모를 뽐냈다.
10일 방송된 '택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박나래, 솔비, 신이가 출연해 끊임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솔비는 자신의 그림 작품이 한 점당 최고 2천만 원까지 평가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구상화부터 추상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있다는 솔비는 정해진 답이 없이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그림의 매력으로 느껴진다고.
이 밖에도 세 명의 게스트들은 떡볶이집에서 연애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자칭 연애고수 솔비는 '모성애를 자극하기 위해 김치찌개를 요리하라', '스킨십을 위해 남자의 감성을 공략하라' 등 '연애꿀팁'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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