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심형탁이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일일 DJ로 나섰다.
18일 MBC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FM 오늘은 심형탁 DJ가 함께합니다. 힘을 주는 에몽이와 커플룩인가요 파랑파랑한 모습으로 출근하셨네요. 뚜찌빠찌뽀찌 특별한 두시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후드티와 모자를 쓴 심형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심형탁은 청취자들을 위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선보였던 영화 '미니언즈' OST '뚜찌빠찌뽀찌'를 완창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이날 휴가를 떠난 전현무 대신 일일 DJ로 나선 것으로, 오는 19일에는 김정민, 20일 김수로, 21일과 22일에는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DJ를 맡는다.
사진=MBC라디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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