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조승욱 CP "빅뱅 GD·태양 섭외하고 싶었지만…"

2015-11-19 15:21:52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빅뱅 GD·태양 섭외 실패해 아쉬워"
 
조승욱 CP가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 하반기 라인업을 확정한 가운데 섭외하고 싶었던 가수에 대해 밝혔다.
 
조 CP는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열린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을 따로 섭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때도 찾아가서 만나고 의논했었다"며 "월드 투어 스케줄 등의 이유 때문에 아쉽게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5를 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라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히든싱어4'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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