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부부, '슈퍼맨' 합류...엄태웅 빈자리 채운다

2015-12-10 11:32:02

슈퍼맨이돌아왔다 유진 기태영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10일 KBS 관계자는 비에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기태영 유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어제(9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하차설이 돌고 있는 송일국, 추성훈 가족과는 관련 없냐는 질문에는 "두 가족과는 관련없다. 하차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엄태웅 씨 다음 출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촬영 진행중이지만 방송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지난 4월 첫 딸을 얻었다. 특히 두 사람의 딸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사진=기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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