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20일 오전 슈퍼액션을 통해 방영됐다.
전 세계 1억 부 판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매력적인 CEO이자 섹스광인 크리스천 그레이(제이미 도넌)를 아픈 친구 대신 인터뷰하게 된 순수한 사회초년생 아나스탸샤 스틸(다코타 존슨)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다.
전편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성공한 사업가 그레이와 가난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사랑을 그렸다.
이에 반해 속편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그레이를 떠나려 하는 아나스타샤의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남자 크리스찬 그레이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그를 사로잡은 아나스타샤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역전 되면서 맞이하는 마지막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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