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마지막, 안티에이징을 고민해야 할 때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새로운 한해를 앞두고 있는 이 때, 피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노화다.
피부는 25세를 기점으로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는데 이때 피부 재생 속도가 현저히 저하되어 세심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초기 노화의 경우 피부결이 거칠어 지거나 피부톤이 칙칙해지는 등 미세한 변화만 생기기 때문에 관리할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특히 눈가 등 피부가 연약한 곳은 주름이 생기기 쉬워 지속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아름답다라는 말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이 더 기분 좋다면 지금 바로 안티에이징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퓨어힐스의 ‘진생베리 아이 리프트 패치’는 밀착력이 우수한 하이드로겔 패치를 채택한 제품으로 활력 잃고 지친 눈가에 들뜸 없이 밀착되는 아이템이다.
주 성분인 진생베리는 인삼의 일생 중 가장 많은 에너지가 모이는 4년생 인삼에서 단 일주일만 열리는 인삼 열매다. 사포닌의 함량이 인삼 뿌리보다 2배 이상 높아 21세기 불로 열매로 주목 받고 있으며 눈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일동제약 퍼스트랩의 ‘더블 앰플러’는 뉴질랜드 프리미엄 초유를 오일과 수분 앰플에 담은 신개념 제품이다.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초유 단백을 오일과 수분 앰플에 담아 사용 직전에 신선하게 섞어 쓰는 방식으로 손바닥에 덜어 톡톡 두드려 섞으면 오일 에센스 제형을 크림 제형으로 완성시켜 깊은 영양과 보습을 느낄 수 있다.
한율의 ‘서리태 안티에이징 크림’은 노화 증상을 개선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연두부 같이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이 허약해진 피부 속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속은 서리태의 에너지를 탄탄하게 채워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해면서 피부 겉은 산뜻한 보습막으로 끈적임 없이 케어 해준다.
사진=퓨어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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