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육성재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 '자동차 덕후' 3명이 출연해 육성재의 '애마'를 추천한다.
15일 방송되는 '능력자들' 10회에서는 자동차에 빠져 카탈로그만 3천개 이상을 모으고, 헤드라이트만 보고도 차종을 맞추는 10대 자동차 덕후 3인방이 출연한다.
이날 처음 만난 10대 3인방은 최강 '자동차 덕후'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덕후 중 한명은 패널로 참여한 육성재를 똑 닮은 꽃미모로 여성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기도.
또 육성재는 최근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졌다며 자동차 덕후들에게 자신의 자동차 추천을 부탁한다. 이에 자동차 덕후들은 각각 10대에 맞는 재기발랄한 시선으로 각양각색 자동차를 추천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하니는 연신 "귀여워"를 연발, 10대 덕후들의 순수한 열정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능력자들' 10회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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