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20년 우정 주형진의 뮤직비디오 노개런티 출연...'특급 의리'

2016-01-15 17:21:26

주형진 강동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20년 우정으로 친구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특급의리'를 과시했다.
 
15일 한 매체는 강동원이 가수 주형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영화나 화보 외의 활동을 잘 하지 않는 강동원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친한 친구의 요청에 기꺼이 출연하는 의리를 보여준 것.
 
강동원과 주형진은 고등학교 동문으로 20년 지기 친구다. 강동원은 앞서 주형진의 정규 1집 타이틀곡 '헤어지자고'의 뮤직CF에도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주형진은 강동원의 목소리 어드바이서로 발성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또 곡 '친구를 말하다'를 강동원에게 직접 작곡해 선물하기도 하는 등 우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사진=비에스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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