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슈가맨' 가수 김돈규가 배우 김윤석, 가수 장우혁 닮은꼴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가수 김돈규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이나는 김돈규에게 "영화 '검은 사제들'에 나오는 배우 김윤석씨를 닮았다"라고 말하며 "옛날에는 장우혁씨를 닮으셨었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공감을 샀다.
이에 방송에서 김돈규의 모습과 김윤석의 모습을 비교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젊은 시절의 김돈규와 장우혁을 비교해줘 닮은꼴임을 증명해 줬다.
한편 이날 옴므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해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로코베리와 함께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감성 깊은 무대를 선보여 압도적인 표차를 기록, 41대 59로 승리를 거두며 유희열 팀에 3연승을 안겨줬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