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밴드, 골든디스크 베스트 록밴드상 수상 "멋진 작업물로 뵙겠다"

2016-01-20 20:55:11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혁오 밴드가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록밴드상을 수상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가 20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전현무, 김종국, 소녀시대 서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베스트 록밴드상의 영예를 안은 혁오밴드는 "상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 작년 저희 음악을 많이 좋아해주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게 좋기도 하고, 무서운 것도 있다. 저희가 다음 앨범 준비하고 있다. 더 멋있는 작업물 갖고 뵙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지난해(2014년 11월~2015년 11월 집계 기간) 동안 가장 사랑 받은 대중음악과 가수를 선정하는 행사다.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디지털 음원 대상과 음반 대상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네이버 V앱과 QTV에서 생중계된다.
 
사진=네이버 V앱 방송 캡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