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황정민, '히말라야' 회식비 통 큰 지출 '무려 1200만원'

2016-01-29 00:50:22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황정민이 영화 '히말라야' 회식으로 1200만 원을 지불한 것이 밝혀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황정민이 '히말라야' 촬영 후 회식으로 1200만 원을 지불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해는 후배들에게 밥을 샀던 사연을 밝히며 "황정민처럼 1200만 원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이 "황정민이 회식비로 1200원을 썼냐"고 놀라자 김원해는 "'히말라야' 전체 회식비가 1200만원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 심지어 가족들까지 데리고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금의환향' 특집으로 배우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출연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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