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남궁민의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남궁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남궁민은 "혼자 산 지 15~18년 정도 됐다. 내 이름으로 산 첫 집이다. 이전까지는 월세로 살았는데 열심히 모아서 집을 샀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남궁민의 집은 화이트와 그레이 색상으로 인테리어 돼 있는 모던한 스타일이었다.
남궁민은 "사람이 있으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차갑고 모던한 집으로 리모델링했다. 전체를 다 뜯어서 바꿨다. 아주 차가워 보인다.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남궁민의 집이 서울숲 힐스테이트라고 주장했다.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한강뷰 아파트로 최근 집값이 급상승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 아파트의 시세 분양면적 184.7㎡(55평형), 전용면적 143㎡ 이고 매매시세는 18억~20억정도가 형성되어있다.
이 아파트에는 신화 에릭, 신혜성, 배우 이상윤, 남궁민, 가수 최종훈 등이 살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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