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재명, 띠동갑 연하와의 스캔들에 대해 "소 뒷발에 실검 1위까지"

2016-02-17 02:00:56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유재명이 열애설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특집 마지막편 '쌍문동 반상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명은 "43살 소띠, 학주 역할 맡은 유재명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듣고 이영자가 "슬하에 자녀가 있냐"고 묻자 유재명은 "아직 미혼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미란이 "12살 연하와 스캔들이 났다"고 말하자 유재명은 "소 뒷발 치다가 실검 1위까지 갔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