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오는 24일까지 여름맞이 프로모션 진행

2016-07-11 09:22:33

G마켓이 여름을 맞아 관련 상품 할인 및 혜택을 한 데 모은 '여름혜택 다담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할인쿠폰과 특가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이 총출동한다.
 
먼저 G마켓은 11~12일 양일간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3만원까지 횟수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13일부터 24일까지는 G마켓 모든 고객에게 1만원 할인쿠폰과 매일 여름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카드사 즉시할인을 통해 롯데백화점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신한, 롯데, 국민, 농협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모아 G마켓 단독 혜택도 선보인다. 1탄은 초복을 대비해 '하림 냉장닭 속재료 포함 패키지'를 38% 할인된 7천900원에 2천마리 한정 판매한다.
 
2탄으로 빙그레의 신제품인 '투게더 시그니처'를 특가에 판매한다. 이후 공기정청기 무료 증정 제습기 패키지(총 100대), 비치백 단독 판매 등 5차에 걸쳐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역시즌 상품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1개의 브랜드와 원데이 딜로 진행한다. 11일에는 휠라 본사와 함께 패딩을 시중가 보다 63% 할인된 6만5550원에, 18일에는 K2 재킷을 66% 할인한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여름을 대표하는 상품뿐 아니라 알뜰 고객들을 위한 브랜드와 제휴한 역시즌 상품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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