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교제해오던 배우 류수영 박하선 커플이 1월 말 화촉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까지 마치고 정유년 새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사랑을 이어나간 끝에 공식 부부가 됐다.
박하선-류수영의 각 소속사도 다른 매체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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