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과 소녀시대 서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7일 JTBC 관계자는 "서현과 이준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며 "9일 녹화를 시작해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일 게스트는 두 사람 뿐이다.
평소 예의바르기로 소문난 두 사람이 반말을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 규칙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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