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스컬 "신곡 'CRAZY' 예뻤던 썸女…그녀를 표현한 곡"

2017-02-09 22:18:29

컬투쇼 스컬.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스컬이 신곡 'CRAZY'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9일 전파를 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베이식과 스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컬은 "하하가 너무 바빠서 솔로앨범을 발매했다"며 "지난해 어떤 여자분을 봤는데 너무 예뻐서 그 느낌을 노래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컬은 "그 여자와 썸을 탄 사이였다.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내지만 지금은 그냥 친한 지인으로 지낸다"고 털어놨다.
 
이에 컬투는 "그 여자분이 방송을 듣고 연락을 하면 어떡하냐"고 묻자 스컬은 "너무 많은 여자분들한테 연락이 올까봐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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