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우 한상이. 레페토 제공



유니버셜발레단 강민우, 한상이가 다정한 케미를 선보였다.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레페토(repetto)는 22일 강민우, 한상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민우 한상아는 '남녀 간의 설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달달한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남녀가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두근거림 등 미묘한 감정들을 공중을 나는 듯한 모습으로 연출했다. 특히 영화 '라라랜드'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레페토의 이번 화보는 공식 블로그·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랑스 오페라 극장 무용수들을 위한 발레슈즈를 만들면서 시작된 레페토는 국내 론칭 후 발레와 연관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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