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출신 가수 최유정과 김도연이 걸그룹 '아이틴 걸즈'로의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 작업에 나선다.
24일 이 둘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현재 최유정과 김도연을 주축으로 아이틴 걸즈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아이틴 걸즈' V앱 채널을 통해 걸그룹 준비 과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오는 25일부터 ‘아이틴 걸즈’ V앱을 통해 약 100회 이상의 방송을 진행, 판타지오 걸그룹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모습부터 소소한 수다 방송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틴 걸즈'는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직 인원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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