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쌈 마이웨이' 출연 '박서준, 김지원과 호흡'

2017-04-07 12:03:05

이엘리야 '쌈 마이웨이' 출연. 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이엘리야가 드라마 ‘쌈, 마이웨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엘리야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앵커 혜란 역을 맡았다. 혜란은 부와 명성, 외모까지 모두 갖춘 인물로 솔직한 성격과 직설적인 화법을 가졌다. 
 
또 그는 남자 주인공 동만(박서준)의 첫사랑이자, 애라(김지원)의 라이벌로 등장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쌈, 마이웨이’는 고된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이 캐스팅됐으며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이엘리야는 2013년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했으며 이후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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