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예감 갈릭 버터맛' 출시…고소함 더했다

2017-04-13 10:00:40

예감. 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13일 감자칩 ‘예감’ 갈릭 버터맛을 출시했다.
 
오리온은 외식업계에서 다양한 감자 요리의 소스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에 착안해 갈릭버터맛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마늘과 고소한 버터향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예감 특유의 진한 감자 풍미가 갈릭버터맛과 조화를 이뤄 젊은층의 높은 선호도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포장 및 증량 정책을 적용해 가성비까지 잡은 만큼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5년부터 소비자 편의성과 가성비를 높이는 ‘소포장 및 증량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오리온은 ‘예감’ 오리지널, 치즈 그라탱 맛의 감자칩 두께를 늘리고 g당 가격을 기존보다 4.7% 낮추는 리뉴얼 작업도 진행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