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 고양이 집사였네...집&일상 최초 공개

2017-05-06 14:35:03

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의 일상과 집이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배우 경수진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6일 전파를 타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프로그램의 홍일점으로 화제 몰이 중인 경수진의 집 내부와 일상이 처음으로 알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촬영 전날 경수진이 짐을 싸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꾸미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등장해 일상은 물론 '호두'와 '호동이'라는 두 고양이를 키우는 고양이 집사로서의 매력까지 선보인다.
 
이와 함께 경수진이 아담하게 꾸민 집 인테리어도 공개된다. 인테리어와 건축에 관심이 많은 경수진은 김병만이 쓴 건축관련 책을 꺼내며 그와의 남다른 인연(?)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여배우가 아닌 '동네 언니' 같은 경수진의 친근한 일상은 6일 오후 6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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