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목발을 정리하고 있다.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 '악녀'는 '우린 액션 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로 액션 마스터로 불리는 정병길 감독 신작으로, 살인병기로 길러진 킬러 숙희(김옥빈)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을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내용의 액션영화다. 6월 초 국내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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