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최고의 영상축제인 부산콘텐츠마켓은 11일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문화콘텐츠펀드 투자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영상 제작자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창업투자사가 조성한 문화콘텐츠펀드 현황을 알아보고, 이와 관련해 정부의 다양한 시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설명회다.
사진은 마그나인베스트먼트의 정명 이사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마그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육성펀드' 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BCM 2017'에서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UHD콘텐츠, 가상현실(VR) 등 최신 문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바이어와 셀러를 위한 'BCM 마켓'은 12일까지, 일반 시민들의 체험존인 'BCM 마켓 플러스'는 13일까지 운영된다.
글, 사진=장서준 인턴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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