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차태현-윤손하, 설렘 가득한 커플샷 눈길 "풋풋한 케미를 기대해"

2017-05-19 08:38:45

사진=몬스터 유니온 제공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에 출연하는 차태현-윤손하가 20대 커플 못지 않은 상큼함을 내뿜고 있는 커플샷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월 2일에 첫 방송 될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다.
 
차태현은 극중 이지훈(김민재)과 호적상 부자관계를 가지게 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광재 역을, 윤손하는 이지훈의 엄마이자 과거 청순요정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잊혀진 가수 홍보희 역을 맡아 범상치 않은 케미를 뽐낼 계획이다.
 
특히 차태현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직하게 홍보희의 곁을 지키는 짝사랑남 이광재에 완벽히 빙의해 사랑꾼 면모를 물씬 풍길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봄을 닮은 싱그러움을 뿜어내고 있는 차태현과 윤손하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흐뭇한 눈길과 표정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은 언뜻 닮은 듯한 표정으로 설레임을 자극하고 있어 차태현-윤손하가 만들어 낼 풋풋한 커플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은 이번 작품에서 연출부터 연기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라준모 PD로서 연기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기지도를 펼치는 플레이 디렉터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극중 이광재로 분해 로맨스와 코믹을 넘나드는 연기까지 선보여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길 ‘최고의 한방’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호진 PD는 “차태현과 윤손하가 보여주는 로맨틱함이 기대 이상" 이라면서 “20대 러브라인과는 또 다른 재미와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최고의 한방’은 6월 2일 밤 10시와 11시에‘최고의 한방-프롤로그’와 첫회가 연속 방송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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