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군주-가면의 주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선두를 수성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군주' 7,8회는 전국기준 각각 12.0%와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각각 0.8%p, 1.1%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자(유승호)의 진짜 얼굴을 알게 된 대목(허준호)가 세자를 편수회에 입단시키기 위해 왕(김명수)을 시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 14회는 8.2%를, SBS '수상한 파트너' 9,10회는 6.8%와 7.4%를 각각 나타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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